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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멀미 증상 해결방법(줄이는 법)

by KKamTo 2024. 10. 24.

본인이 PC게임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3D게임이 많은 요즘 멀미증상 때문에 2D, 도트게임을 어쩔 수 없이 즐기게 된 당신에게 제시하는 3D멀미 증상 해결방법을 제시합니다.

멀미가 일어나는 이유

먼저, 3D멀미는 'Simulator Sickness'라는 명칭으로 원래 항공기 조종사들이 비행 시뮬레이터에서 훈련 중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을 기인한 것으로 1인칭 게임의 등장으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 증상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지금에 이르게되면서 VR기기가 보급화 대면서 3D멀미 현상이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VR의 3D멀미가 평면 모니터화면을 보는 것보다 훨씬 심한 증상으로 보이게 되는데요 화면의 종류(1인칭, 3인칭, VR등의 여부등)에 따라서 사용자마다 느끼는 멀미 증상의 정도가 다릅니다.

영화를 볼때도 3D작업물이나 영상물을 작업할때도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내가 평소에 움직이는 몸이 게임에서는 불규칙적이거나 내 마음대로 움직이기 안될때 영상물에 반영되어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게 되어서 느끼게 됩니다.

즉, 가상 세계의 화면이 현실에서 보는 시점과 일치하지 않게 되면 멀미가 나게 되는 것인데요.

가장 유명하게 멀미나는 게임은 둠1 입니다. 1인칭일 뿐더러 맵도 울렁울렁 거리고 캐릭터가 움직이는걸 확인되는게 화면 가운데에 보이는 총기인데 이또한 울렁울렁거리면서 이동을 하기 때문에 본인이 3D멀미증상이 있나 없나 확인하기 좋은게임은 둠입니다.

3D멀미 증상을 줄이는 방법

3D멀미는 시각적 피로함을 줄여야 합니다.

1. FOV(화각)값을 찾기
대중적으로 알려진게 화각,FOV값을 조정하는 것인데 멀미를 일으키는 요인이 시야각이 좁거나 너무 멀어서 자기자신과 평소에 보는 시각이 왜곡되어 멀미를 유발하게 되므로 자기한테 맞는 FOV값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는 시점이 정가운데인지 머리 위인지에 따라서도 멀미증상이 완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공간 지각감을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2. 1인칭보다는 3인칭으로 플레이하기

3인칭보다는 1인칭이 현실에서 보는 것과 비슷하게 바라보게 되어 평소에 느끼던 시각과 다르게 왜곡되어 멀미를 유도하게 되기때문에 3인칭으로 플레이하는것을 추천합니다.

3. 전체화면 보다는 창모드로 플레이하기
창모드를 추천하는 이유가 창모드로 플레이를 하게 되면 내가 화면에 투영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거슬리는걸 붙여놓고 플레이 한다던지 캐릭터가 인간이 아닌 모습으로 3인칭 플레이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게임 내 화면과 창모드 밖의 화면이 가상세계와 혼동하는 것을 줄이게 되므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여러가지 게임 효과를 끄기
모션 블러(잔상)이나 화면 흔들림효과등의 게임 효과가 있다면 끄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이 어둡다면 밝게 플레이하는 것도 좋습니다 현실에서 보는 시각감으로 플레이하는것이 3D멀미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왼쪽으로 움직이고 싶은데 뭔가에 맞아서 느리게 왼쪽으로 간다던지 오른쪽으로 이동이 된다던지같은 효과는 멀미증상을 크게 불러일으키는데 결과값이 빠르다면 멀미증상은 잘 안납니다.

모션블러효과는 멀미를 일으키는데 가장 큰 원인입니다.

캐릭터가 동작이 느린, 엄청나게 빠른 캐릭터를 최대한 지양하는 것으로 합시다. 또는 사람형태의 캐릭터를 안하는 것도 좋습니다 최대한 내가 캐릭터에 투영되어 플레이 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션블러끄기, 피사계 심도 OFF(가까운 곳 및 확대화면 제외하고 흐릿한 효과), 색수차 OFF, 필름 그래인 OFF등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효과를 주거나 색상이 왜곡되는 효과는 끄는 것이 좋습니다.

5. 감도 조절로 화면 움직이는 속도 조정하기
FPS같은 총쏘는 게임이나 RPG게임이라면 자기자신에게 맞는 화면 움직이는 속도를 감도조절을 통해 나한테 맞는 속도를 찾아 보도록 합시다.

6. 멀미약먹기
멀미약을 먹고 플레이하면서 몸이 적응이 될때까지 복용한 후 몸이 괜찮은가 싶으면 복용을 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7. 사람형태를 피하기
본인의 캐릭터가 사람형태라면 로봇이라던지 동물이라던지등의 사람형태를 벗어나 봅시다 그래도 사람형태의 캐릭터라면 캐릭터 주위에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한다던지의 자신이 캐릭터에 투영되는 것을 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고소공포증이나 안전불감증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고저차가 많거나 층간이동이 많은 게임일 경우 또는 내가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는 경우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정신적인 데미지를 받는 증세를 가지게 되는 경우에도 3D멀미가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 내가 보던 시각감각과 게임내의 시각적 감각이 다르게 왜곡되어서 발생되는 경우가 원인이기 때문에 정말 3D게임을 어쩔 수 없이 해야겠다라면 최대한 덜 왜곡되는 게임들로 천천히 적응해 나가면서 캐릭터의 움직임을 저하시키거나 빠르게 함으로 다르게도 해보면서 적응해나가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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