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걸 창조해 내서 나만의 글쓰기에 대한 문제
뭔가를 독창적으로 무에서 유로 창조해 내고 글로 옮겨 적는 일은 어렵다 뭔가 새로운 키워드나 새로운 주제가 생겨나거나 어떤 아티스트가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키워드를 발굴해내는 건 어려운 일이다.
블로거들의 글쓰는건 가장 쉬운 건 게임일지도 모른다 게임을 분석하고 공략집을 써 내려가서 정보글로써 만들어 낸다던지 말이다. 다른 주제의 정보성글을 쓸 때는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해서 나만의 생각을 적어내는 방식도 있고 저작권에 저울질을 하며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남의 글들을 무단전재까지는 아니고 어느 정도 허용되는 범위선에서 옮겨 적는 행위라던지 말이다.
저작권의 저울질
영화나 도서의 독후감식이나 줄거리등을 적어내려가면 자칫 스포일러거나 저작권에 침해되는 행위 일수 있다 그들에게는 독자들이 와야 상업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세상에서는 홍보성으로 어느정도 허용되는 분위기로 당연시하게 받아들여져서 그런지 그냥 적어 내려 간다.
연예계에서 이제 막 활동하기 시작해서 인지도가 없는 연예인들이라고 본다면 어떤 팬이 찍어준 영상이나 글들을 통해 인지도를 얻어간 연예인들이라면 고마워해야 할 일도 생기지만 자칫 악성적이게 변질이 된다면 파파라치가 될 수도 있다.
트위치 방송의 경우 클립이라는 시스템으로 여러 스트리머에게 클립영상을 후원하며 다른 사람들이 공들여 만들거나 만들어진 영상들을 당연시하게 영상을 보내는 행위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너무나 당연시돼버린 거 같다. 지금은 영상클립 문화가 없어졌지만 유튜브영상후원이 아직 건재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것도 엄연한 저작권 위반인데 말이다.
게임을 정주행 하며 게임의 전체내용을 전부 녹화해서 올려버리는 행위도 해서는 안 되는 행위지만 게임사에서 홍보성이 있으니 묵인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리뷰나 공략 같은 정보성 글들도 게임의 콘텐츠 소모를 가속화시키는 일이라 게임사에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나 역시 인지도가 없는 게임은 게임사에서 묵인하거나 오히려 고마워하는 게임사들도 있을 것이다.
유튜브나 방송이 활성이 된 지 오래돼서 게임사가 게임을 출시하고 그것들을 당연시하게 유튜브나 블로그나 팬사이트등에 콘텐츠들이 올라가 버리고 콘텐츠 소모를 가속화시키고 또는 게임도 안산사람들이 대리만족행위로 그 게임이 재밌어 보인다 한들 이미 엔딩을 봐버렸기 때문에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있을 것이다 하나 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건 어렵다.
그 행위들을 제재한다고 해도 자칫 게임사에 이미지가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고 이슈 거리가 되어서 가십기사들이 판을 치게 되고 골치가 아파지게 되니 그냥 당연시하게 돼버린 것 같다.
게임사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에 저작권을 명시해 주는 회사들도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어느 회사는 무료콘텐츠의 방송만 제한적 허용하는 곳도 있고 아예 안 되는 회사도 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게임은 사전에 방송 절대 하지 말라고 알렸는데도 스트리머들은 죄다 생방송하거나 영상을 찍어 올렸다 결과적으론 예상했던 매출보다 더 나오고 흥행하게 되었고 손실은 안 본 거 같으니 그냥 넘어간 듯 하지만 말이다.(정확하진 않음 사회적 인식 때문에 넘어간 것으로 판단함)
어느 주제로 글을 쓰거나 영상을 쓰든 사진을 찍든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퍼다 쓰는 건 안 되는 행위인데 결과적으로는 좋았으니 봐주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고 결과적으로 안되거나 손실이 나면 소송해 버리는 상황도 있고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고 기준이 애매하니 너무 어렵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기준이 정해질 일은 없을 것 같다.
창조해 낸 콘텐츠들이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룰이던지 개개인의 양심의 가책 또는 사회적으로 도덕성에 저울질되니 창조자, 아티스트들은 머리가 엄청 아플 것 같다.
만화도 표절이나 트레이싱이 빈번하고 가수들도 노래 표절의혹이 빈번하니 말이다.
어떤 사람들이건 간에 돈에 눈이 멀어 글을 쓰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에겐 상처받는 일이니 말이다.
글에서 글을 옮겨 담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출처는 남기자.
사진이미지, 영상을 사용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워터마크라도 살려줘...)
그 외는 출처를 안 남기고 싶어도 출처가 남겨지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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