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1. 개요
우유 속의 지방을 모아 고체로 가공한 것, 성분은 지방이 80% 수분이 18%이하에 단백질이 약간 들어있다.
가염버터와 무염버터는 사용에 따라서 베이킹의 결과가 달라지니 용도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가린은 '비건 버터로' 버터가 아닌 마가린이다.
동물성 버터를 써야 반죽을 부풀리는데 도움을 준다.
버터는 애초에 목축업 지역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마가린을 쓰는 것은 맛이 없다.
용도는 스프레드나 소스,요리, 제과제빵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너무 가격이 싼 제품은 쇼트닝이 들어가 있어서 버터의 본연의 맛을 못 느낄 수 있다.
쿠킹버터, 버터스프레더블, 홈버터, 아침에 버터등 버터 앞에 수식어가 들어가있다면 야자유 마가린일 가능성이 크다.
이것들은 가공 버터라고 한다.
식물성(비건) 버터, 가공버터는 마가린, 가공 버터 대체품이지 버터가 아님을 기억해두자.
2. 가염버터
가염버터는 철자그대로 소금(salt)에 절인 버터이다 용도는 짠맛이 있기 때문에 빵에 발라먹거나 대부분의 요리를 하는데 쓰인다.
브랜드마다 소금의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요리할때마다 브랜드가 다른 버터를 쓰면 요리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만의 브랜드 버터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브랜드끼리 소금함량은 2배의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가염버터는 무염버터보다 보관날짜가 길다.
3. 무염버터
무염버터는 소금이 첨가 되지 않은 버터로 요리할때 짠맛의 정도를 내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다.
베이킹을 할때 쓰면 좋은게 무염버터이다 레시피에 어떤 재료든 정확하게 그람수를 따져가면서 하는데, 소금을 정확하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염버터를 쓰는 것이 좋다.
베이킹에서 가염버터를 써도 상관은 없지만 특정 베이킹에서는 무조건 무염버터를 써야 되는 베이킹이있다.
정확하게 측정해서 레시피대로 만들어야 올바른 맛과 질감을 얻을 수 있다.
4. 보관법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한다. 아니면 겨울철 베란다도 좋다.
냉장보관을 통째으로 보관하는건 좋지가 않다 소분해서 사이사이 종이 포일을 끼워넣어 통에 담아서 보관하는게 좋다.
버터의 보관은 너무 오래되면 냉장고에 냄새가 진동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그러면 냄새를 빼는데 고생할 것이다.
버터를 장기간 사용을 안한다면 원래의 포장상자나 포장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관은 3~4개월 정도가 좋다. 냉동실에서 꺼낸 버터는 사용 후 다시 냉동실에 넣지말고 냉장보관하며 1달이내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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