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키워드를 가지고 제목을 지을 때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적은 포스팅이다.
2. 숏테일, 롱테일 키워드란?
숏테일 키워드
단일 메인 키워드 하나만 적는 것을 의미한다. Ex) 오리너구리
롱테일 키워드
메인 키워드에 추가 키워드를 여러 개 넣는 걸 의미한다. Ex) (오리너구리)의 (생태계), (특징)과 (습성) (성격)은 (온순)한가?
이어주는 말이나 꾸밈말은 키워드에 해당 될 수도 있지만 특정 단어(타깃이 되는)를 키워드로 쓰는 게 좋다 이용자들이 검색을 해서 찾는데 도움이 되게 끔 검색어에 근접하게 제목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미드 키워드
메인 키워드에 추가 키워드 한개를 넣은 걸 의미한다. (오리너구리)의 (생태계)
3. 숏테일, 롱테일에 따른 경쟁력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고단가 키워드를 찾아 포스팅을 하고 검색노출 순위 중 상단에 노출이 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구글에 '주식' 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23년 01월 23일 기준 약 52,200,000개의 검색결과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구글ads에서 광고비를 받아 광고로 노출을 최상단 4~8개를 1페이지 메인으로 노출시켜주기 때문에 개인 블로거들의 포스팅은 최상단에 들어갈 확률이 희박하다.
따라서 미드,롱테일키워드로 최대한 근접하게 경쟁이 많이 없는 키워드를 나열해서 제목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키워드라면 약 47,700,000개의 검색결과가 나오고 '다이어트 후기'는 약 9,810,000개 '여자 다이어트 후기'는 약6,170,000개로 '여자 다이어트 후기 성공사례'는 약 1,310,000개로 점점 경쟁력이 적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관련 키워드들을 특정 타겟으로 선정해 나열하여 제목을 짓는 것이 경쟁 속에서 검색노출 상위에 진입을 하는 데 있어서 유리해질 수 있다.
숏테일 키워드의 활용 방법은 경쟁이 심하지만 조회수는 높아야되는 이슈성이 짙은 키워드나 기자들이 쓰는 키워드이고,단기적으로 짧은기간동안만 사람들이 찾는 키워드들은 숏테일 키워드를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롱테일 키워드의 활용 방법은 조회수나 경쟁률은 낮지만 장기간 방문자의 유입을 노려볼 수 있는 키워드로 활용될 수 있다.
4. 숏테일, 롱테일 키워드 특징
숏테일은 조회수는 높지만 경쟁률이 매우 높고 키워드로 타겟은 포괄적이고 문서 회전율은 매우 높다.
롱테일은 조회수는 낮지만 경쟁률이 낮고 키워드로 타겟은 구체적이며 문서 회전율은 보통이거나 낮다고 볼 수 있다.
숏테일 키워드로 첫페이지에 내 포스팅을 노출시키는 건 거의 불가능 수준으로 힘들지만 롱테일 키워드로 접근한다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특정 타깃을 잡고 키워드를 나열해서 제목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이트 내 이용자가 많고 방문자당 사이트내 평균 페이지 조회 시간이 길다면 품질이 좋은 사이트 이기 때문에 숏테일 키워드로 검색 노출 상단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사이트를 좋은 사이트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 블로그를 만든지 얼마 안 되었고, 사이트가 성장해 가고 있다면 일단 먼저 롱테일 키워드 위주의 포스팅을 최대한 많이 작성해서 사이트를 키운 다음에 숏테일 키워드 포스팅을 하나씩 써보고 통계결과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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