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당신은 강아지와 살면서 버릴 수 있다.
sns나 유튜브에서 강아지가 이뻐서 무작정 일단 입양을 해서 키우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도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르다 기본 훈련이 힘든 경우가 있어 훈련에 실패하여 버리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혼자 사는 경우에 외로워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경우 키우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유기하거나 파양하게 된다 그리고 살다보면 시간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오는상황이 생겨 관리를 소홀히 하게되서 키우기 싫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한번 키운 개는 얼마나 오래 키웠는가?에 따른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첫번째 주인과 일생을 함께 하는 개는 약 12%에 불과하다고 한다. (2010년 동물 자유연대 조사에 따라서)
'개통령'으로 불리우는 강형욱이 키우면 안 되는 사람 자격 미달 조건 유형 3가지를 꼽았다.
1. 너무 바쁜 사람
강아지(반려견)은 외루움을 많이 타는 동물이기 때문에 내가 외롭다고 너무 바빠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키워서는 안된다. 외로움에 병들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 때문에 가장 첫 번째로 꼽은 이유다.
강아지는 산책을 좋아하는 동물이다 산책을 매일 해주면 좋지만 일상생활이 너무 바빠서 산책조차 시키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키워서는 안된다.
고양이(반려묘)라면 외로움을 느끼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고양이를 키운다면 그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주인이 없게 되면 불안감을 보일뿐더러 강아지보다 애착을 덜 느낄뿐 역시, 지속적으로 같이 있어줄 여건이 안된다면 키우지 않음이 바람직하다.
어떠한 동물이든 충분하게 애정을 주면서 케어해주지 못 한다면 키워서는 안된다.
2. 혼자 사는 사람
위와 비슷한 이유로 혼자사는 싱글들이 외롭다고 키우게 되면 안되는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아지(반려견)을 2개월정도 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는데 "새끼 강아지는 보호자의 문지방을 넘는 것부터 소변 누는 모습까지 행동 하나하나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라고 하여 돌봐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고 한다.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 온 집안이 난장판 되는 이유도 있다. 그리고 혼자 두게 되면 강아지는 추억도 없이 외롭게 성장해야 하며, 아무리 좋은 훈련사나 행동 교정사가 어린 시절의 상처까지 치료를 해줄 수 없기 때문에 강아지를 위하는 마음이라면 키워서는 안된다.
3. 친구 사귈 기회 안 만들어 주는 사람
강아지(반려견)은 사람처럼 외로움을 느끼는 생명체이기 때문이기에 산책이나 다른 강아지와 어울리게 되면 대부분의 문제행동이 해결될 만큼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산책은 필요요소이다.
그 외에도 강아지를 키우기 되면 반드시 돈이 들게 된다 돈이 아까워서 사료만 먹이는 사람이라던지 장난감(터그,공)을 안사준다던지 병원비가 아까워서 병원을 안데려간다던지등의 이유인 사람들은 절대 키워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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