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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ail game/honkai star rail

붕괴: 스타레일 프롤로그 깊은 곳에 이른 혼란 스토리 다시보기

by KKamTo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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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롤로그 깊은 곳에 이른 혼란

1-1. 위조 신분 정보를 이용해 보안 인증 통과하기

1-2. 준비 운동 삼아 낙오된 허졸을 처치하는 것쯤이야

1-3. 은랑과 합류한 후 웰컴 센터 떠나기

1-4. 복도의 끝에 있는 감시실에 무언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1-5. 은랑과 협력해 감시실 내부의 단말기 조사하기

1-6. 하지만 은랑은 이미 모든 걸 다 이해 한 듯 하다

1-7. 기물과 상호작용하여 감시실의 비밀 밝히기

1-8. 은랑의 도움을 받아 스텔라론 꺼내기

1-9. 은랑과 카프카가 떠난 후 새로운 만남

※ 웹소설 방식을 선호하는 분도 있을 것 같아서 테스트 용으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조회수에 따라서 다음편도 올릴 예정입니다.

 

1. 프롤로그 깊은 곳에 이른 혼란

???: 시스템 시간 23분 47분 15초, 딱 맞췄네, 카프카
카프카: 엘리오[스텔라론 헌터]께서 보신 미래가 틀릴 리 없지. 조금 전 폭발은 어떻게 된 거야? 그것도 그분의 '각본'에 있었어?
???: 응, '시스템 시간 23시 44분 59초, 폭발로 생긴 펄스로 인해 메인 컨트롤 시스템의 대규모 마비가 일어난다'
카프카: 네가 한 거야?
???: '반물질 군단'이 했어. 시스템 시간으로 2시간 전, 우주정거장을 완벽하게 침공했지
카프카: (콧노래 흐응흥 ~) 그 군단과 싸워야 하나?
???: 몰라, 엘리오께서 언급하지 않으셨으니 그건 중요치 않아
카프카: 알았어~ 그럼 이제부터 작전은 내게 맡겨
???: 롸져, 이번엔 좀 재밌게 해줄래? 그동안은 너무 지루했어
카프카: 미안하지만, 이번 임무도 꽤 지루할 거야. 목표물 '삽입'이 전부거든 - 하지만 재밋거리를 찾고 싶다면 말리진 않을게. 결국엔... 
--- 카프카가 문앞에 다가가 문을 열며 적들이 대기 중 ---
--- 카프카가 칼을 꺼내들고 전투씬에 진입하면서 ---
카프카: - 결국엔 엘리오께서 각본에 적지 않으셨으니까 중요치 않겠지
--- 전투종료 ---
[다음 게이트 제어장치로 이동]

1-1. 위조 신분 정보를 이용해 보안 인증 통과하기

[게이트 제어장치 사용] - [복도를 지나 우주정거장 내부에 진입하며]
카프카: 반물질 군단이 언제 이렇게 약해진 걸까?
???: 내가 유인할 수 있는 병력은 이쯤이야, 너도 군단의 중심 세력이 이곳에 눈독 들이는건 원치 않지?
카프카: 이걸로 은하열차 녀석들을 당해내긴 무리야
???: 안심해, 종말 괴수도 올 테니
[다음 게이트 제어장치로 이동]

1-2. 준비 운동 삼아 낙오된 허졸을 처치하는 것쯤이야

[게이트 제어장치 사용] - [게이트 문이 열리며]
--- 문이 열리고 적 대기 중 ---
--- 적과의 전투 종료 후 ---
--- 실신해 있는 적이 카프카를 기습하는데, ???이 도와준다 ---
--- 카프카 뒤에서 ???이 등장한다 ---
???: 뒷바라지는 내 일이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 카프카?
카프카: 오케이, 어디 간거야, 은랑?
은랑: 좌표는 그냥 막 친 거니까 무시해. 그 허졸이 어디 간 건지 신경쓰여?
카프카: 신경 쓰이긴~ 그냥 매번 느끼는 건데 네 솜씨는 정말 대단하다니까~
은랑: 기존의 데이터를 수정하는 어쭙잖은 잔재주일 뿐이야
카프카: 뭔데 그렇게 재밌게 봐? 나도 좀 보여줘
은랑: 헤르타의 장난감, 우주정거장에 소장된 '기물'의 목록이지. 재밌는 게 꽤 많더라고
카프카: 예를 들어?
은랑: 총 한 자루가 있는데, 그걸로 별에 출현한 생물을 맞추면 0부터 100까지 다양한 점수를 매겨준대
카프카: ...그게 뭐가 재밌어
은랑: 몇 점을 받을지 안 궁금해? ...난 너무 궁금한데
카프카: 알았어, 기회 되면 한번 해 보자~ 목적지는 어디지?
은랑: 왼쪽 문 뒤의 회랑을 따라 깊은 곳으로 쭉 들어가면 '기물'이 있는 방이 있어
카프카: '스텔라론'(만계의 암)이 거기에 있는 건가?
은랑: '스텔라론'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줄 거야
[다음 게이트 제어장치로 이동]

1-3. 은랑과 합류한 후 웰컴 센터 떠나기

[게이트 제어장치 사용]
은랑: 앞쪽이 우주정거장의 핵심 구역이야. 반물질 군단의 허졸이 많네
카프카: 오케이
--- 적과의 전투 종료 ---
[다음 게이트 제어장치로 이동]

1-4. 복도의 끝에 있는 감시실에 무언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게이트 제어장치 앞에 도달]
카프카
: 멈춰, 앞에 뭔가가 있어
--- 적과 대치 중 ---
은랑: 보아하니 매복 당한 건 우리 같군
카프카: 하지만 포위당하고 있는 건 저들이지
--- 적과 전투 종료 ---
카프카: 아무도 없어, 대피를 꽤 제대로 했네? 헤르타가 직접 지시한 건가?
은랑: 방문 기록을 보니 그 여자가 이곳에 등록한 진 반년이 넘었어. 대피는 정거장 책임자 대행-- 아스타라는 사람이 지휘한 것 같아
카프카: 생소한 이름이야.... 아, 엘리오께서 헤르타는 못 만날 거라고 하신 것 같은데 정말 여기 없나 보네
카프카: '스텔라론'(만계의 암)은 어딨지?
은랑: 엘리의 각본에 '스텔라론'의 구체적인 위치는 언급되어 있지 않아, 즉 그가 본 미래엔....
카프카: -- '스텔라론'은 물리적 이동 수단으로 찾는게 아니란 거겠지
은랑: 이 우주정거장엔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엄청 많아서 그런 '기물'이 나온대도 놀랍지 않을 것 같아
카프카: '기물'로 '기물'을 숨기는 건 그 여자 솜씨일 텐데... 목록을 그렇게 오래 뒤졌으니 단서는 있겠지?
은랑: 필요한 단서는 다 찾았으니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돼, 날 도와 방에 있는 단말 장치를 조사해 줘, '기물'이 안에 있을지도 몰라
카프카: 알았어, 네 무대 잘 볼게~

1-5. 은랑과 협력해 감시실 내부의 단말기 조사하기

--- 카프카가 우주정거장 내부 감시 화면을 보며 ---
카프카: 우주정거장 전체가 감시 화면에 비추는데... '스텔라론'은 보이질 않네
은랑: 보여도 함정일 거야, 헤르타의 소장품이 밖에 전시돼 있을 리 없지
--- 카프카가 단말장치를 보며 ---
카프카: 어? 이 단말 장치엔 메모리가 안 보여....
은랑: 여긴 감시실이야, 기록을 지우고 도망가는 건 업계 전통이지

1-6. 하지만 은랑은 이미 모든 걸 다 이해 한 듯 하다

은랑: 그냥 여기로 와, 이렇게 조사하는 거 비효율적인 것 같아
카프카: 그래서 어쩔 생각인데? 귀담아들을게
은랑: 직접 감시 시스템을 다운 시키려고
카프카: 아, 그래. 헤르타의 소장품은 분명 시스템과 독립되어 있을 테니까 영향을 받지 않는 게 우리의 목표인 거지
--- 감시 화면들이 해킹되며 (은랑이 한 것 같다) ---
은랑: 단순하고 거칠지만, 효과는 있을 거야. 봐, 찾았잖아

1-7. 기물과 상호작용하여 감시실의 비밀 밝히기

--- 단 한대만 멀쩡한 감시화면을 보며 ---
카프카: 이게 뭐지?
은랑: 기물 일련번호 211 '사각지대' : 간단한 굴절 라이트 필드로 구역 안의 사물이 쉽게 눈에 띄지 않게 하지만, 다른 물체가 눈에 띄지 않게 됐을 땐 모습이 드러나지
카프카: 헤르타는 이렇게 간단한 걸로 보물을 숨긴거야?
은랑: 간단한 방법일수록 간파하기 어렵다. 이거 우리 좌우명 아니었어?
--- 카프카가 화면을 조작하여 건물 내부가 굴절 라이트 필드로 인해 사각지대가 보여지며 ---
카프카: (콧노래를 부르며) 이상한 게 또 하나 있네
은랑: 데이터 상으론 그냥 홀로그램이지만, 한 겹이 더 있어...
카프카: 지나가보자. 괜찮아, 여기가 우리 무덤은 아닐 테니까
--- 사각지대를 조사하니 차원이동을 하며 어떠한 공간으로 이동된다 ---

1-8. 은랑의 도움을 받아 스텔라론 꺼내기

카프카: 재밌네, 역시 지니어스 클럽 사람다워
은랑: '스텔라론'이 코앞에 있어. 서두르자
--- 제어장치를 조작 후 ---
은랑: 자체 보호 시스템이 있어... 헤르타에게도 '스텔라론'은 특별한 소장품인가 봐
카프카: 꺼낼 수 있겠어?
은랑: 물론, 해킹에 있어선 천재 헤르타라도 내 적수가 못 되지
카프카: 좋아, 그럼 운반체 준비도 부탁할게~
--- 카프카가 스텔라론을 꺼내들었다 ---
은랑: 운반체는 준비 됬어
--- 운반체 (개척자(플레이어)를 생성한다. 여캐인 스텔레, 남캐는 카일루스) 활성화 ---
--- 운반체가 생성이 되며 ---
카프카: 얼마나 기억할까?
은랑: 적어도 네 이름은 기억할 거야
--- 카프카 개척자(플레이어) 운반체에 스텔라론을 가슴에 밀어 넣는다 ---
카프카: 일어날 시간이야
--- 개척자가 눈을 뜨며 ---
카프카: ....
개척자: 여기가 어디지?
카프카: 여기? 우주정거장인데, 그게 뭐가 중요해 잘 들어, 지금은 머릿속이 뒤죽박죽 할 거야. 네가 누군지, 왜 여기 있는 건지,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낯익은 것 같으면서도 믿을만한 사람인지 모를테지-- 그래도 괜찮아. 중요한 건 널 이 우주정거장에 두고 난 이만 가봐야 한다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부턴 과거를 생각한다거나 자신을 의심할 필요 없어 들어봐, 앞으로 넌 수많은 위험과 끔찍한 곤경에 처하겠지만, 아름다운 일들로 마주할 거야. 가족 같은 동료를 만나서 상상치도 못한 모험이 시작할 거고... 또 여행이 끝나면 널 괴롭혔던 수수께끼는 모두 풀리겠지 이게 바로 엘리오께서 예견하시고 네가 다다를 미래란다... 맘에 들어?
개척자: 대충... 맘에 들어요
카프카: 그래야지 잘 듣고 이 순간의 감정을 기억해. 방향만 마음속에 간직한다면 이야기 속 결말에 도달할 수 있을 테니까 난 네 이런 점이 맘에 들더라~
은랑: 얼마나 더 걸려? 각본대로라면 은하열차('개척'의 여행자)사람들이 곧 온다고. 그들과 마주치면 안 돼
카프카: 알았어, 은랑. 잠깐, 조금만 더, 시간이 다 돼서 가봐야겠네... 잘 들어, 누군가 널 곧 찾을 테니 안심하고 그들을 따라가. 넌 나 말고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할 거야
개척자: 시, 싫어요...
카프카: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면 후회할 짓은 하지 말렴...
--- 은랑과 카프카가 떠난다 --- [ 은랑과 카프카가 새로운 개척자와 만나러 간 것 같다 각본대로 움직이는 듯하다 ]
--- 개척자가 눈이 감긴다 ---

1-9. 은랑과 카프카가 떠난 후 새로운 만남

--- 어둠 속에서 대화 ---
남자 목소리: 이 사람의 좌표는 우주정거장에서 발급한 게 아니야...
여자 목소리: 지금 그게 무슨 상관이야. 멀쩡하게 눈앞에 살아있는데 가짜는 아니겠지
남자 목소리: ...심박동과 맥박이 약하군. Mar. 7th, 인공호흡 준비해
여자 목소리: 엥?! 나... 난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단항, 네가 해!
--- 단항이 인공호흡 하려고 하는 도중 개척자가 눈을 뜬다 ---
Mar. 7th: 멈춰! 깼어!!
--- 개척자가 정신을 차리며 ---
Mar. 7th: 괜찮아? 내 말 들려? 네 이름이 뭔지는 기억해?
개척자: 아...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Mar. 7th: ... 그럼 곤란한데, 기억 좀 더듬어 볼 수 없어?! 네 이름은...
개척자: 내 이름은 깜토
단항: 깜토? 반가워, 난 단항이고 얜 Mar. 7th야 이 우주정거장은 반물질 군단의 습격을 받았고 우린 정거장 책임자 아스타의 의뢰로 구조하러 왔어
깜토: 반물질 군단?
Mar. 7th: '파멸' 나누크의 졸개야. 운이 좋네, 주변에 제일 위험한 절멸의 대군('파멸'의 사도)은 없고 도처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패잔병만 있거든 우리가 곧 침입자들을 없애 버릴 테니까 걱정할 것 없어
깜토: 정거장 책임자, 아스타?
Mar. 7th: 응, 분홍색 머리에 키 작고 귀여운 여자애야. 헤르타 씨가 직접 임명한 정거장 책임자 대행이지 ... 걔도 권위가 너~무 없네, 직원이 이름도 모르고 말이야...
깜토: 난 어딜 가야 하지...
단항: 메인 컨트롤 캐빈으로 가봐, 아스타 책임자와 적시에 대피한 연구원 모두 그곳에 있을 거야
Mar. 7th: 은하열자도 그 근처에 있어! 그러니까 괴물의 습격은 걱정 마, 그건 우리가 해결해 줄게!
깜토: 너흰 누구야?
Mar. 7th: 나랑 단항은 은하열차 탑승자야, 잘 부탁해!
단항: 열차와 헤르타 씨가 왕래하곤 해서 가끔은 이곳에 머물기도 하지
Mar. 7th: 그러다가 이 일을 마주하게 됐어. 정의로운 열차팀은 가만히 지켜볼 수가 없었고!
깜토: 은하열차?

Mar. 7th: 응, 본 적 없어? 가끔 우주정거장에 오곤 하는데
단항: '개척' 에이언즈의 힘을 갖고 별바다를 누빌 수 있는 신기한 열차야
Mar. 7th: 메인 컨트롤 캐빈으로 돌아가면 보여줄게~
깜토: 그럼 빨리 가자
단항: 넌 Mar. 7th와 함께 가봐 이 주변에서 방위과의 아를란과 연락이 끊겼어. 난 그를 데리고 가야 해
Mar. 7th: 오, 알았어. 몸조심하라고~
--- 단항은 떠났다 ---
Mar. 7th: 깜토, 이거 가져가는게 어때? 군단 녀석들이 우주정거장을 헤집고 다녀서 돌아가는 길도 안전하진 않을 테니 호신용 무기라도 챙겨가는 게 좋을 거야 그냥 제안 한 번 해본건데-- 괜찮아, 너한텐 내가 있잖아!

=== 프롤로그 깊은 곳에 이른 혼란 끝 ===

프롤로그의 시작은 카프카와 은랑으로 진행되지만 개척자 플레이어 캐릭터를 생성하기 위한 스토리로 잊어도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은하열차사람을 만나러...

Mar. 7th단항플레이어와 진행되는 은하열차 탑승자이며, 플레이어는 '개척' 에이언즈의 힘을 가진 은하열차를타고 여행을하는 개척자인 듯 합니다. (은하열차 탑승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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