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별 옷차림
1. 개요
한국은 4계절로 기온차가 뚜렷한 나라이기에 계절별 온도별로 춥거나 덥기 싫을 때 또는 집돌이나 집순이들이 갑자기 밖에 나가야 될 때 뭘 입어야 좋을지 참고하기 위해서 쓴 문서.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갈때도 참고.
2. 온도별 성별 공용
33℃이상
폭염주의,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있으면 좋고 바깥을 나가지 않을 것을 권장.
속옷차림으로 다녀도 열사병증상이 나타남.
27℃이상
민소매, 반팔 티셔츠, 반바지, 면바지, 슬랙스, 리넨소재의 옷, 샌들, 슬리퍼.
실내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 방지로 셔츠한장 준비하면 좋다.
23~26℃
반팔 티셔츠, 얇은 셔츠, 얇은 긴팔 티셔츠, 반바지, 면바지, 일반 신발.
아직 에어컨을 트는 곳이 많아서 긴팔을 입고다녀 접고 피거나 가디건정도 챙겨 다니는 게 좋다.
20~22℃
얇은 가디건, 긴팔티셔츠, 후드티, 면바지, 7부 바지, 슬랙스, 청바지, 얇은 바람막이나 재킷정도의 아우터.
반팔 위에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쳐 더울 때는 벗고 다녀서 옷차림 조절하는 센스.
워커나 부츠, 농구화등 두꺼운 소재의 신발은 아직 이른 온도.
17~19℃
얇은 니트, 얇은 가디건, 얇은 재킷, 후드티, 스웨트 셔츠(맨투맨), 바람막이, 가디건, 긴바지, 청바지, 슬랙스
얇은 아우터를 입을정도의 날씨. 가디건이나 니트, 맨투맨, 후드티, 후드집업을 단품으로 입을 수 있음.
청자켓이나 블레이저와 같은 얇은 아우터를 많이 입는 온도.
10~16℃
재킷,간절기 야상, 점퍼, 트렌치코트, 니트, 청바지, 면바지, 기모 바지, 레이어드(긴팔 내 반팔 같은 상의 형태)
일교차가 심한 계절일 수 있으니 여러 겹을 입어 온도에 맞춰 옷차림 조정. 외투는 거의 입는다고 보면 되는 온도.
5~9℃
코트, 울소재 코트,폴라플리스 재킷, 내복, 니트, 청바지, 두꺼운 바지, 스카프, 기모소재의 옷, 부츠, 워커, 농구화.
추위를 잘 느낀다면 히트텍(내의)을 입어도 되는 온도 간절기 아우터정도 패딩은 더울 수 있음.
신발은 이제 두꺼운 제품들을 신기에 좋은 온도.
4℃이하
패딩, 파카, 양털 폴라플리스, 두꺼운 코트, 누빔, 내의, 목도리, 장갑, 기모소재 옷, 방한용품 전부.
이제 패딩을 꺼내 입을 때다. 헤비 아우터 위주로 코디하고 내의는 필수로 최대한 입을 수 있다면 전부다 착용.
머리 부분이 춥다면 비니 같은 모자나 귀도리 필수.
3. 온도별 여자 옷차림
27℃이상
핫팬츠, 민소매 원피스, 짧은 치마, 리넨
20~22℃
블라우스, 스키니진
10~16℃
살색스타킹, 레깅스
5℃이하
검은색 스타킹.
4. 날씨별 옷차림
폭염주의보 때 어쩔 수 없이 나가야 된다면 양산을 들자.
비 올 때는 우산이나 우비, 레인코트에 레인부츠가 좋다.
눈 올 때 방한용품 착용할 수 있다면 전부 다 착용하고 신발이 바닥이 밋밋하다면 위험하니 피한다. 모직코트나 모피 같은 옷, 털 부츠나 스웨이드 소재들은 수분을 흡수해서 손상이 되니 가급적 자제하자. 빙판이 심한 지역은 아이젠이 달린 신발을 신어서 안전하게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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